(무협야설) 무림맹의 미망인들 - 11

(무협야설) 무림맹의 미망인들 - 11

황보신혜의 입술을 맛본 후 나는 더욱더 그녀에 대한 갈증이 끓어올랐다.

확실히 도톰한 그녀의 입술을 빠는 맛은 다른 여인들의 그것과 달리 남달랐다.

그러나 나는 불안감에 떨고 있는 조미현을 소홀히 대할 수도 없었다.

나는 수시로 그녀의 마차 안으로 들어가 그녀를 품에 안으며 그녀의 입속에 내 육봉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날이 저물 때면 황보신혜의 객방에 함께 투숙하는 등,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내게 한 차례 안긴 후 입술까지 뺏앗긴 황보신혜는 그날 이후로 이상하리만치 말수가 적어지고 내 시선을 피하기만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이미 그녀와 단둘이 있게 되면 하체가 벌써 알아서 반응을 보였다.

그 정도로 나는 그녀의 육체를 정복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였다.

그리하여 그녀의 동의도 없이 그녀를 품에 안고 여전히 그녀의 매혹적인 입술을 탐하였다.

 

“흐읍...”

“부인...”

“으흐으읍...”

 

황보신혜는 처음에만 살짝 반항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듯 내게 전적으로 기대었고 

내가 자신의 입술을 탐하는 동안 두 팔을 내려뜨린 채 얌전하고 사랑스럽게 고개를 들고 호응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나는 바로 내 발기한 육봉을 밖으로 꺼낼 뻔도 했다. 하지만 나는 억지로 참고 또 참았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마침내 항주에 도착했다.

조미현의 친정이 이곳에 있어 그녀는 여기서 호위대와 헤어지게 되었다. 

이때 그녀의 얼굴에는 화사한 도화빛이 돌고 잔뜩 물이 올라 아름다움이 극에 달해 있었다.


사실 그녀의 옥용이 이처럼 빛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그녀는 전날 밤 마차 안에서 내 육봉에 다시 정복당하였다.

그때 우리 두 사람은 침상에서 서로 마주 보고 앉은 자세인 좌위의 체위로 방사를 치뤘다.

좌위는 사내의 육봉이 가장 깊이 삽입되는 체위 중 하나로,

조미현은 내 귀두 끝이 자신의 음부 속 자궁 경부에까지 닿으며 찔러주자 어쩔 줄 몰라 하며 몸을 떨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흥분을 제어하지 못하고 끝내 그녀의 몸속에서 화려하게 폭발하고 말았다.

임신의 걱정 따위는 뜨거운 본능 앞에서 한낱 기우에 불과했다.

아무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 항주에 도착하게 되고, 이제 나와 헤어지게 되자, 조미현은 서글픈 표정으로 애처롭게 말했다.

 

“공자님... 신혜 그 아이에 빠지시면 아니 되어요.”

“내게는 부인 뿐이오.”


거짓말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나는 황보신혜를 정복하고자 안달이 나 있는 사내였다.

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말하여 조미현을 슬프게 만들 수는 없었다.


이윽고 조미현을 내려주고 다시 호위대는 제남을 향해 나아갔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하듯 나는 곧바로 황보신혜를 취하지는 않았다.


조미현이라는 어찌 보면 가능 큰 장애물이 사라졌지만 나는 더 신중했다.

가끔 황보신혜의 마차를 들락거리며 그녀를 무릎에 앉힌 후 끈적한 포옹과 음탕한 입맞춤을 즐길 뿐이었다.

그럴 때면 황보신혜는 얌전하게 품속으로 파고들며 눈을 꼭 감고 나를 하염없이 올려다볼 뿐이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그녀를 너무 애태운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녀의 이마 귀, 입술 목덜미 등에 내 타액의 흔적을 남긴 상태이고, 

심지어 젖가슴을 음탕하게 주무르며 끈적거리는 애무까지 행하였다.

이 정도면 이미 그녀를 나만의 여인으로 삼았다고 해도 무방할 터였으니

끝내 마지막 선을 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내게도, 또 그녀에게도 가혹한 일일지도 몰랐다. 그래서일까?


결국 며칠 후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그날도 나는 날이 저물자 호위를 핑계로 황보신혜의 방으로 갔다. 내가 들어서자

그녀는 부끄러운 듯 한쪽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부드럽게 품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황보신혜는 말없이 안겨들며 두 팔로 내 허리를 살짝 감았다.

다음 순서야 뻔했다. 끈적이고 음란한 입맞춤....


내 손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렀고 급기야 오늘은 내가 살짝 진도를 더 나아가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도 더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상의를 벗겼다. 황보신혜가 흠칫하며 살짝 거부를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입술을 희롱하며 그녀를 쾌감 속에 빠지게 했다.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모든 상의가 벗겨진 상태...

젖가리개마저 벗겨 던진 나는 처음으로 이 희대의 절세 미녀의 젖가슴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커다란 내 손안으로도 다 잡을 수 없을 만큼의 거유...

하지만 모양도 형태도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다.

마치 큰 수밀도 두 개를 엎어 놓은 듯 봉긋하게 솟았고, 그 정상에는 분홍색의 유실이 수줍은 듯 매달려 있었다.

황보신혜는 눈을 감고 몸을 파르르 떨었다. 아마도 수치심이 엄습했기 때문이리라.

나는 그런 그녀를 일단 달래주기로 했다.

그녀를 번쩍 안아 들었고 침상으로 가서 내 무릎 위에 앉혔다. 나는 그녀의 귀에 나직하게 속삭였다.

 

“혜매....”

“으응...”

 

놀랍게도 그녀가 고분고분 대답을 했다.

나는 그녀의 목덜미를 살짝 빨면서 스르륵 한 손을 뻗어 그녀의 거유를 쓰다듬었다.


“으흥...”


황보신혜가 신음성을 토하며 가슴을 살짝 비틀었다.

나는 그녀의 귓불로 내 혀를 옮겨갔고 그곳을 내 타액으로 흠뻑 적시며 애무해주었다.

그리고 대망의 그 짓을 행했다. 탐스러운 그녀의 수밀도를 한 입 크게 베어 문 것이다.

내 혀가 자신의 유실에 닿자 그녀는 매우 놀라며 가슴을 틀어 내게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단단히 품에 안아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었고 혀를 살살 돌리며 분홍색 귀여운 유두를 희롱하며 빨았다.

황보신혜의 교성은 이때부터 점점 더 커졌다.

 

“으흥...으흐으응...으흥...”

“혜매...”

“흐으응...싫어..안돼...”

 

그녀는 온몸을 비틀어댔다. 뭔가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전신을 엄습해와 견디지 못하는 눈치다.

그렇다고 나는 그녀를 다시 편히 내버려 둘 수 없었다.

바로 이쯤에서 내 결정적 실수가 나오고 만다.

너무 흥분했던 나는 이미 풀로 발기한 내 육봉이 하복부를 찌르듯 압박하자 은은한 통증에 휩싸인 상태였다.


결국 나는 스스로 바지를 벗어 던졌다. 그러자 퉁겨지듯 내 발기한 내 거근이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것의 끝은 내 무릎에 앉아 안겨 있는데 황보신혜의 허벅지 안쪽 깊은 곳에 닿게 되었다.


이때 그녀는 몸에 밀착된 상하 일체형의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내 무릎 위에 앉게 되면서 치마는 허벅지 위로 올라간 상태...

그러다 보니 그녀의 은밀하고 수줍은 속옷만이 덩그러니 내 귀두를 마중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처음에 나는 내 거근을 그녀의 속옷에 가져다 대고 슬슬 흔들며 쾌락을 즐겼다.

그러나 이제 감칠맛이 나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그녀의 속옷 옆 단을 젖혀 그 안으로 내 물건을 집어넣자는 생각이었다.


이 음탕한 계획은 약간 더 자극적인 쾌감을 원하는 내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는 극도로 위험한 계획임이 곧 밝혀지고 만다.

살짝 아랫도리 속옷을 젖혀 내 귀두를 그 안으로 밀어 넣었을 때...

나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온통 미끌미끌한 거대한 늪지대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황보신혜는 내 애무로 인해 이미 음부 속에서 엄청난 양의 분비물을 쏟아낸 뒤였다.

그렇기에 그곳이 축축하고 미끌미끌 젖은 것이었다.


나는 감히 이때 내 육봉이 그렇게 쉽게 삽입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저 그녀의 음부와 내 육봉을 맞닿게 한 후 문지르며 쾌감을 즐길 생각이었다.

하지만...

내가 하체를 두어 번 앞뒤로 흔들어대자 내 귀두는 마치 작은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라도 하듯

쑤욱 하며 황보신혜의 처녀 음부 속으로 삽입이 되고 말았다.


놀라기는 나도 그녀도 똑같았다.

황보신혜는 뜨겁고 커다란 뭔가가 아랫도리의 음부 속으로 쑥 들어오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신음성을 질렀다.

 

“아흥....”

 

반면 나는 계획에 없던 삽입이라 당황했다.

황보신혜가 처녀로 추정되기에 나는 조금 더 그녀를 애무하고 달래면서 천천히 장복해 나갈 생각이었던 것이다.

돌발적인 삽입 후 나는 깜짝 놀라 내 것을 빼려고 했다. 어차피 귀두만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귀두의 삽입만으로도 나는 전에 느끼지 못한 강렬한 쾌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결국 인내력은 여기서 바닥이 났다.


[쑤우우욱...]


나는 허리를 더 위로 올렸고 어느덧 내 육봉은 중간 정도까지 그녀의 음부 속을 파고들었다.

 

[퍼득...]

 

황보신혜가 몸을 한 차례 꿈틀거렸다.

그리고 내 목을 꽉 끌어안더니 울먹이듯 말했다.


“아파...아파요...”


하지만 나는 그녀의 호소에 귀를 기울일 수 없는 처지였다.

처녀 특유의 강렬한 조임이 육봉 전체를 애무하듯 주무르는 느낌에 나는 전율하고 말았다.

나는 황보신혜의 귓불을 깨물며 속삭였다.


“혜매 미안하오... 너...너무 좋아서 멈출 수가...”

“아파... 공자님...으흐으응...”


나는 잔인했다. 미친 듯이 조여오는 그녀의 음부 속 쾌락을 그녀의 고통과 맞바꾸었다.

 

[쑤우우욱...]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엄청난 내 거근을 기어이 뿌리까지 다 밀어 넣고 말았다.

황보신혜는 두 눈을 뒤집으며 그 파괴의 고통에 힘들어했다. 그녀는 내 목을 붙잡고 품속으로 파고들며 흐느꼈다.


“아흑....으흐으으윽...”

“혜매...”

“으흐으응...”


내 귀두는 그녀의 음부 가장 깊은 곳까지 진격해 있었다. 뭔가 살짝 막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아마도 끝까지 맞닿은 듯했다.

나는 그 자세로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깊이 삽입한 것만으로도 당장 토설을 할 것처럼 처녀의 조임은 강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사내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결국 나는 서서히 하체 운동을 시작하고 만다.

황보신혜는 내게 애원했다.

 

“제발.. 그대로...있어줘요...”

“안되오.. 너무 좋아서... 그럴 수가...”

“싫어.. 나빠....안돼....”

“미안하오...도저히 허리를 멈출 수가....”

 

[쑤욱 쑤욱...]

 

깊이 박혔던 내 육봉이 다시 야릇한 소리를 내며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다시 그것은 힘찬 동작으로 황보신혜의 여리고 경험 없는 음부를 매섭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으흑...아파....”

“아...하...”


객방 안은 여인의 고통과 사내의 신음성이 한데 어울려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